[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9일 TV리포트는 "미래소년이 최근 팀 해체를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손동표는 소속사 DSP미디어에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래소년은 2021년 3월 데뷔했다.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으로 구성됐다.
데뷔 후 '킬라'(KILLA), '스플래시'(Splash), '마블러스'(Marvelous) 등을 불렀고, 지난 4월 이후엔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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