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6만9086명이 관람하며 누적 80만67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5만6312명이 관람해 누적 697만4189명이 됐다. 3위는 '핸섬가이즈'로, 3만4920명이 선택해 누적 100만4898명이 됐다.
4위는 '하이재킹'이다. 2만4087명이 관람하며 누적 147만950명을 기록했다. 5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8499명이 관람해 누적 51만2724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92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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