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사이드 아웃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90만639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91만7919명으로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탈주'다. 52만9759명이 관람하며 누적 73만7713명이 됐다. 3위는 '핸섬가이즈'로, 31만4152명이 관람해 누적 96만9983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하이재킹'으로, 20만4180명이 관람해 누적 144만6873명을 기록했다. 5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다. 7만739명이 관람하며 누적 50만4225명이 됐다.
한편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11만31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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