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영지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이영지의 'Small girl', 뉴진스 'How Sweet', 투어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트로피는 총점 7227점을 차지한 이영지에게 돌아갔다. 이영지는 전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도 레드벨벳, 투어스를 꺾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뒤이어 투어스가 총점 6189점으로 '인기가요' 2위, 뉴진스가 5626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스테이씨, 이채연, NCT 위시, 베이비몬스터, 키스오브라이프, 올아워즈, 비비업, 런치, B.D.U, Lucky 팡팡, 레드벨벳, 라이즈, WOOAH!, 투어스, 하이키, EVNNE, 배드빌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