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참여한 내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이어 극 중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 국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인기가요'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두 사람은 '인기가요'의 MC이자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고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특별함을 더한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MC 문성현의 국경을 초월한 이색 케미는 오늘(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 1233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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