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심판 강습회'를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 강습회는 WKBL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FIBA 아시아 심판위원장인 왈리드를 초청해 3일간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실시하며, WKBL 심판부 13명 전원이 참석한다.
강습회 기간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1~3일 차 오전에는 WKBL 사옥 1층에서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8일 오후에는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9일 오후에는 홍대부고 체육관에서 이론 교육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습경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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