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탈주'는 11만2666명이 관람하며 누적 12만65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10만5713명이 관람해 누적 591만131명이 됐다. 3위는 '핸섬가이즈'로, 4만5667명이 관람하며 누적 61만4950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하이재킹'이다. 3만4847명이 관람하며 누적 61만4950명이 됐다. 5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1만5481명이 관람해 누적 41만924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3만77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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