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이승철이 아내를 위한 외조를 펼쳤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외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승철은 음향 체크, 손님 맞이, 바베큐 진행 등 개관식 진행을 도왔다.
이후 이승철의 아내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로 닮은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 하자 김동완은 "형수님 되게 할리우드 배우 같다"고 감탄했다. 이다해 역시 "포스 있다"고 공감했다.
개관식이 시작되자 이승철은 무대에 올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했다. 남편의 모습에 이승철 아내는 손을 모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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