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프로배구의 체계적인 기록 시스템 운영을 위해 신규 기록원을 모집한다"고 3일 알렸다.
주요 자격조건은 스포츠 기록 및 전산 통계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배구선수 출신 및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지원서 접수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2차에 걸친 교육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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