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강형욱, 일상 찾은 근황 "비가 와도 산책 가고 싶은 개"
작성 : 2024년 07월 02일(화) 17:14

강형욱 근황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직장 내 갑질 의혹 논란에 휩싸였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근황을 전했다.

강형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비가 와도 산책 가고 싶은 개, 산책은 가고 싶은데 비는 맞기 싫은 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개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형욱은 5월 그가 운영했던 회사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강형욱 부부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CCTV 및 메신저 감시, 레오 방치, 폭언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후 강형욱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 한 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저는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제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