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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꿀 떨어지는 결혼 11주년 "아내바보·딸바보"
작성 : 2024년 07월 02일(화) 09:39

한혜진 기성용 결혼 11주년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에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 우리남편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라며 "둘이 오붓이 가려고 했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눈치도 챘고. 사진도 제법 잘 찍어주고 밥값 한 우리 딸. 고마워. 우리 가족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혜진 기성용 결혼 11주년 / 사진=SNS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한혜진과 기성용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훌쩍 큰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성용 역시 자신의 SNS에 결혼 11주년을 자축하며 "항상 고마운 우리 하이진 씨 11년동안 고맙고 또 고마워. 근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어째 얼굴이 변하질 않아. 나는 점점 변해가는데"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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