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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근황 공개,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 "거리낌 없이 손님 받아"
작성 : 2024년 07월 02일(화) 08:5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근황이 전해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 정직원으로 취업했다. 김새론은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거리낌 없이 손님을 받는 등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정전, 신호 마비 등 일대에 혼란이 빚어졌고, 김새론은 이로 인한 합의금, 위약금 등으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악화된 여론에 복귀가 힘들어지자 김새론은 커피숍 아르바이트 등을 이어왔고, 현재 성수동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한 상태다.

측근에 따르면 김새론은 카페 매니저로 정식 취업했으나 연예계에서 은퇴한 건 아니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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