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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수사반장' 故 박규채, 오늘(1일) 1주기…향년 84세
작성 : 2024년 07월 01일(월) 11:13

故 박규채 1주기 / 사진=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로 배우 故 박규채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향년 84세.

박규채는 지난해 1일 오후 1시 5분경 폐렴으로 별세했다.

1938년생인 박규채는 고려대 농학과를 나와 국립극단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61년 MBC 라디오 성우 연기자를 거친 박규채는 이듬해 KBS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규채는 드라마 '야망의 25시' '제1공화국'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은 2007년 '연개소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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