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딘딘이 꽃미남 조카를 자랑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래퍼 딘딘과 조카 니꼴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앞서 첫 공개된 조카 니꼴로에 대해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누나한테 심각하게 연락이 왔다. DM이 왔는데 광고 관련된 연락이 왔다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니꼴로가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꼈다. 이 정도 외모면 등에 업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딘딘은 20년 후 니꼴로를 향해 "야 꼴로야, 잊지 마라. 네 인생의 3분의 2는 내가 했다. 항상 얼굴 조심해라.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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