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 콘서트에서 에스파의 히트곡 챌린지가 펼쳐졌다.

30일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했다.

이날 본 공연이 끝난 후, 앵콜 타임에는 에스파의 히트곡 안무 챌린지가 펼쳐졌다.

노래 제목이 먼저 나오고 멤버들이 추는 안무가 VCR로 보여지면 카메라에 잡힌 관객이 챌린지를 하는 형식.

가장 먼저 '아마겟돈'이 나왔고, 카리나와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한 혜리가 화면에 잡혔다. 혜리는 '아마겟돈' 곧잘 안무를 따라하며 하트 포즈를 취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 함께 한 청하도 '스파이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청하 역시 챌린지 후 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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