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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코다, 개에 물려 유러피언 투어 기권
작성 : 2024년 06월 29일(토) 09:52

넬리 코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갑작스러운 악재를 맞이했다.

코다는 28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저는 다음 주 런던에서 열리는 대회에 기권을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권 사유는 부상이다. 코다는 "토요일 시애틀에서 저는 개에게 물렸다. 치료를 받고 완전히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권에 대해 LET, 스폰서, 팬들에게 사과드린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코스로 “逅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