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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새 핸드백이 필요해!
작성 : 2015년 01월 06일(화) 11:06

오야니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새해를 맞이해 각종 파티나 모임에 참석하는 여성들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때 핸드백은 아이템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에 의상이나 모임 장소를 고려해 선택해야한다. 이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남들보다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핸드백 선택법을 소개한다.

파티 룩엔 가볍게 에지 더하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화려한 의상을 준비한 여성들에게는 스타일리시한 미니백을 추천한다. 메탈 컬러가 시크한 블랙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야니의 리로이는 섹시한 파티 룩에 코디해 패셔너블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을 띄고 있어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의 클러치 백은 여성들의 파티 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차분한 크림 컬러에 버건디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클러치 백은 럭셔리한 파티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톤 다운된 컬러의 클러치 백은 파티에서는 물론 일상 생활 속 단정한 룩에 매치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컬러풀한 핸드백으로 포인트

오야니


신년회로 가벼운 티 모임을 계획 중이라면 심플한 룩에 컬러풀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청량한 블루 컬러 백은 깔끔한 원피스와 연출하면 청순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블루 컬러 백은 비비드하지만 과한 느낌을 주지 않아 자연스럽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 또 넉넉한 사이즈의 백은 수납 공간이 충분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브라운 컬러 미니 백은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놈코어 스타일에 매치하면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브라운 컬러의 오야니 애스터는 고급스러움 컬러감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또 토트와 숄더 두가지 스타일로 트렌스 폼 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오야니 관계자는 “신년회 모임에 참석하는 여성들에게 파티 룩에 어울리는 미니 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화려한 파티 룩은 자칫 과해보일 수 있어 컬러 밸런스를 위해 톤 다운된 미니백을 선호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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