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드라마 속 재벌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폭풍의 여자' 44회 속 도혜빈(고은미)의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44회 방송에서는 혜빈(고은미)과 무영(박준혁)에게 매수 당했던 간호사가 역으로 usb를 가지고 있다며 혜빈을 협박하고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빈은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의 퍼 코트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프레임이 큰 레트로풍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상위 1%의 재벌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극중 도혜빈처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겨울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볼드한 느낌의 액세서리와 함께 이너는 모노톤으로 매치한 뒤 비비드 컬러 아우터로 포인트 주어 밸런스를 맞춰보자.
고은미가 착용한 레트로풍 빅 프레임 선글라스는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비제이 클래식의 P-702 제품이다. 크고 볼드한 스타일의 선글라스에 진한 그러데이션 컬러 렌즈까지 합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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