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9월 열리는 그룹 라이즈(RIIZE) 첫 팬콘 투어의 피날레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은 9월 14~15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라이즈가 전 세계 10개 지역의 팬콘 투어를 마친 후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개최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피날레 공연은 6월 2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대상의 티켓 선예매가 시작, 열띤 티켓 경쟁 속 단숨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팝 새 시대를 리드할 ‘톱티어’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라이즈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는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팝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에서 싱글 다운로드(Singles Downloads) 차트 76위, 싱글 세일즈(Singles Sales) 차트 82위로 첫 진입하며 라이즈의 ‘차트 성장사’를 새롭게 썼다.

더불어 라이즈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로 이번 주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 이어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8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피넛버터’ 채널에서 공개되는 ‘비밀 전학생’ 콘텐츠에 출연하며, 이날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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