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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워터밤 일회용 LED 초대장 저격 "물 과사용 불편해"
작성 : 2024년 06월 28일(금) 08:23

줄리안 / 사진=본인 SNS,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워터밤 축제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줄리안은 27일 자신의 SNS에 "초대장에 일회용 LED?"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줄리안은 올해 진행되는 워터밤 행사 초대장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초대장엔 일회용 LED 화면이 사용됐다.

이에 대해 줄리안은 "참고로 제가 받은 초대장 아니다. 저는 올해도 안 갈 예정"이라며 "물 과사용에 대해 사실 불편한 심리가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했던 줄리안은 현재 열혈 환경운동가로 꾸준히 환경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워터밤 2024' 축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무대 위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물총 싸움을 벌이며 함께 즐기는 축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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