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노현희가 엄마와 싸우고 3일 동안 차에서 잤다고 알렸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노현희가 엄마와 싸움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엄마와 성향이 달라서 자주 부딪힌다고 알렸다. 노현희는 "엄마랑 싸우고 엄동설한에 3일 동안 차에서 잔 적도 있다"라고 알렸다.
노현희 어머니는 "차에 있는 것도 알았다. 근데 집에 들어와서 자라고 하기가 싫다. 자존심 상해서. 며칠 지켜봤는데 자기도 고집을 부리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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