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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BTS 배출' 논현동 구 사옥 137억 원에 매입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6월 25일(화) 16:36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의 구 사옥을 매입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빅히트 뮤직이 사옥으로 이용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건물의 매매가는 137억 원이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우빈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하다 2011년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후 2018년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2020년 용산으로 이전하며 사명도 하이브로 변경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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