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함께 새 출발한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 등을 겪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됐다.
▲ 이하 써브라임 공식입장.
배우 서예지 전속계약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