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경기 평택시에서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발생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안씨는 5일 오전 9시 10분께 평택시의 한 길가에서 지나던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김모(54)씨를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위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입술이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안씨는 이날 오전 9시께 비전동 길을 가던 유모(34)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다행히 외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오전 9시12분께 "어떤 남자가 흉기로 다리를 찔렀다"는 유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 11분 뒤 현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서 안씨를 붙잡았다.
한편 경찰은 안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