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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측 "레이블 아티스트 명예훼손, 선처없이 법적대응" [전문]
작성 : 2024년 06월 25일(화) 09:03

원헌드레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헌드레드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원헌드레드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하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작 정황 포착…강력 대응 "선처 없다"]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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