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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8월 2일 첫사랑 조작 로맨스 출격
작성 : 2024년 06월 25일(화) 08:11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가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선보인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측은 25일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과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 편성 최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을 맡았다.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잘나가는 동생 이신 역을 맡았다. 양혜지는 월드스타 이신의 통역사이자 어디서든 사랑받는 러블리의 결정체 전새얀을 연기한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에서 독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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