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 팀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이 7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내한을 확정했다.
'데드풀' 시리즈는 월드와이드 15억60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다.
특히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일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정식 개봉은 7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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