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가 선정됐다.
에어캡이란 완충 포장이나 단열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틸렌 필름을 말한다.
5일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집인 말터'(malteo.korean. go.kr)를 통해 에어캡을 포함해 5개의 생소한 외래어의 다듬은 우리말을 전했다.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는 '뽁뽁이'로, '드라이브스루'는 '승차 구매점'(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상점)으로 순화어가 선정됐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