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18일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세리희망재단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는 "고소 사안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사실관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과대 해석되거나 억측성 기사들이 일부 게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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