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열애 2달째" 심현섭 "울산 집 렌트, 신혼집 될 수도"(조선의사랑꾼) [텔리뷰]
작성 : 2024년 06월 18일(화) 07:00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심현섭이 열애 중인 '그녀'를 위해 집을 빌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소개팅 끝에 열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울산에 '아주 예쁜 그녀'와 연애 근황을 전했다.


한 달 후 제작진에게 심현섭은 데이트 사진을 보내며 "울산 오피스텔로 와라"고 톡을 보냈다.

제작진은 울산으로 찾아갔다. 심현섭은 울산 한 아파트로 찾아온 제작진을 맞이하며 "신혼집 같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집을 사신 거냐"고 하자 심현섭은 "대여를 한 거다. 운 좋게도. 그녀와 전방 10km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절대 멀리 있으면 안 된다"며 자신의 확고한 기준을 말했다.

이어 "교제한 지는 거의 두 달 가까이 된다. 울산 온 횟수는 7~8번이다. 주말마다 내려왔다"며 "매주 묵기는 비싸고, 주말 성수기 때는 방이 없을 것 같았다. 그녀 집에 가서 잘 단계는 아니다. 부모님 계시니까 여기 렌트를 한 거다.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밖의 풍경이 산토리니이길 꿈꿔본다. 밖은 흐려도 마음은 쨍쨍"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