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체조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17일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2023년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2024년 9월 14, 15일 양일간 KSPO DOME(체조경기장)에 입성해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한다.
이에 대해 성찬은 "9월에 앵콜 콘서트로 체조에서 공연하게 됐는데 꿈에 그리던 경기장이었어서 아직 선 건 아니지만 신기하다. 저희가 처음에 5월에 '라이징 데이' 첫 공연을 했는데 9월에 했을 때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앤톤은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체조에 갔는데 빠른 시간에 저희만의 공연으로 갈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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