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라이즈가 배우 변우석의 최애 언급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는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를 모은 변우석은 앤톤과 닮은꼴이라는 말에 "(앤톤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고, 또 앤톤을 '최애'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앤톤은 "작년에 시상식 때 뵌 적이 있는데 저도 보면서 변우석 선배님이 어딜 가도 라이즈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수영을 했었는데 그 작품에도 수영이 있어서 변우석 선배님도 계속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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