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다현이 바쁜 활동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을 결성해 17일 정오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김다현 측에 따르면 김다현은 학교와 방송 출연 그리고 콘서트, 행사 등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6월 말 Lucky팡팡의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방송가와 축제 행사 등 섭외가 쇄도 중이라고.
실제 김다현은 1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울 엄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이후 박서진, 오유진과 함께 단체곡으로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또 매주 화요일 밤 방송 중인 MBN ‘한일톱텐쇼’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6월 30일에는 일본 도쿄로 건너가 ‘트롯걸즈 재팬’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서 일본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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