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근황을 전했다.
RM은 15일 자신의 SNS에 "잊어버리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복무 중인 정국, 뷔 등 멤버들, 최근 전역한 진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색소폰을 불었던 RM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안긴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전역자인 진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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