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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년미·퇴폐미·섹시함 다 갖춘 '선재' [화보]
작성 : 2024년 06월 15일(토) 09:28

변우석 화보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변우석이 청량한 소년미에서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드러냈다.

1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4번째 커버 속에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변우석 화보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변우석 화보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전에 공개된 3개의 커버에서도 역시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에 감탄이 절로 흘러나온다.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변우석 화보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번 커버는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해 더욱 뜻깊다.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총 3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 조화롭게 결합된 트리니티 주얼리를 세련되게 소화한 변우석의 스타일링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이번 7월호에는 변우석의 화보가 장장 27페이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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