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사물인터넷의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변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다.
반면 새로운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사람의 도움 없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알아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작동 가능하다.
가령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가 이에 해당한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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