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떴다 패밀리' 나종수가 신분이 탄로날 위기에 처한 이정현을 가까스로 구해냈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떴다 패밀리' 2회에서는 소진이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하면서 이정현이 소진의 담당 변호사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이한은 박원숙의 재산을 노리기 위해 변호사 행세를 하던 이정현이 경찰 앞에서 머뭇거리자 이정현의 정체를 의심했다. 진이한은 경찰서를 나오자마자 이정현에게 소속, 출신 학교를 집요하게 물었고 이 상황에서 나종수가 등장했다.
나종수는 이정현에게 "저 작년에 탈세사건 때문에 취재했던 독점일보 기자입니다. 변호사님은 잘 지내셨죠?"라고 반갑게 인사해 이정현을 구해냈다. 나종수는 이정현의 오빠 오상진이 위기에 처한 이정현을 위해 긴급하게 보낸 것이었다.
앞서 나종수는 1회 방송에서 박원숙과 이정현의 극적인 첫 만남을 위해 비행기 일등석 진상 승객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극중 이정현과 오빠 오상진의 재산 상속을 위한 멀티맨으로 출연 중인 나종수가 '떴다 패밀리'를 통해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떴다 패밀리'는 지난 2012년 발간된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50년 만에 집을 나갔던 할머니가 200억 재산을 갖고 돌아오면서 재산 상속자 선정과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에 로맨스 코미디가 더해진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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