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박민영의 겨울 캐주얼룩을 완성해준 야상 점퍼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힐러' 8회에서 문호(유지태 분)의 의뢰로 힐러의 접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영신(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영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에 카키색 야상 점퍼로 겨울 캐주얼룩을 보여줬다. 라쿤 털이 더해져 따뜻함이 느껴진다.
박민영이 착용한 야상점퍼는 프론트로우 바이 W컨셉 제품이다. 로우클래식과 프론트로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심파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방풍 기능으로 겨울철 아우터로 제격이다. 후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리얼 라쿤 털을 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57만 8000원 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