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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자 '미생' 위한 시크릿 아이템
작성 : 2015년 01월 05일(월) 09:40

tvN '미생'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새해는 밝고 나이는 한 살 더 들었다. 직장 여성들의 관심은 어려 보이는 외모에 집중됐다. 올해 뷰티 트렌드는 '코스테틱'이다. 코스메틱과 에스테틱을 합친 신조어다.

에스테틱이나 병원에서 받을 수 있던 전문적인 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 바로 셀프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들 덕분이다. 새해를 맞이해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팁을 살펴보자.

정통 코스테틱 제품을 활용하라

에스테틱에 바탕을 둔 코스테틱 제품은 전문적인 관리 효과를 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기능성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 전문적인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1. 랑콤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크림'
2. 달팡 ‘스티뮬스킨 플러스 리뉴얼 시리즈'
3. 쟌피오베르 ‘베르제뛰릴 크렘므'


쟌피오베르 ‘베르제뛰릴 크렘므'은 출산을 한 많은 스타들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시크릿 아이템으로 꼽아 유명세를 탔다. 실리콘 추출물과 콜라겐 함유로 제품을 바른 후 마사지 하는 것만으로도 튼 살 자국을 완화해준다.

달팡 ‘스티뮬스킨 플러스 리뉴얼 시리즈’는 30일이라는 기간에 맞춰 사용하는 트리트먼트 앰플이다. 바르는 것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랑콤에서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크림'을 추천한다. 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첫 코스테틱이다.

코스테틱 효과 높여주는 도구 활용하라

최근 진동 파운데이션을 시작으로 진동 클렌저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 화장품과 어플리케이터의 만남으로 셀프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제품들이 늘고 있다.


1. 쟌피오베르 ‘스티뮬로발'
2. 리파캐럿
3. 피디렉션 ‘워터풀 클렌저’


피디렉션 ‘워터풀 클렌저’는 피부와 유사한 실리콘의 미세한 돌기로 구성된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됐다. 마치 에스테틱에서 받는 마사지와 클렌징 프로그램을 받는 듯한 효과를 준다. 자극 없이 모공과 각질 관리에 효과적이다.

쟌피오베르 ‘스티뮬로발'은 림프선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페이셜 마사지 기기다.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하고 제품 흡수를 향상시켜준다. 효과를 높이려면 토너로 정돈 후 영양크림을 바르기 전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 가을 홈쇼핑에서 가장 뜨거웠던 아이템인 피부 리프팅 마사지기 ‘리파캐럿’. 전문 피부관리숍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홈 에스테틱 기기다.

미세 전류로 피부를 자극하는 원리로 안면 리프팅, 피부탄력 회복, 붓기 완화 등의 효과를 한 번에 선사한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탄력 개선효과로 입 소문이 나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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