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데뷔하며 아찔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12일 제니는 최근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위치한 카사 말라파르테에서 진행된 'LA CASA'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제니는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모습. 특히 백리스 드레스로 등은 물론 옆태도 노출해 관심을 끌었다.
제니는 SNS에 "이 아름다운 경험을 한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드레스 착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코의 곡 'SPOT!'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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