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서유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서유정의 부친이 요양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유정은 본명은 이유정으로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서유정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국립 서울현충원이다.
서유정은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별은 내가슴에' '뉴하트'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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