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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한채영, 남편 숨겨둔 딸·돌싱 루머 해명 "결혼 두 번 한 사람 돼" [텔리뷰]
작성 : 2024년 06월 12일(수) 05:30

돌싱포맨 한채영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채영이 남편이 돌싱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병준, 한채영,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과거 불거졌던 남편의 돌싱 루머가 언급되자 "제 성격이 원래 루머에 반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데 제 눈에 띈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해프닝이 생긴 이유는 남편이랑 야구 게임을 보러간 적이 있다. 친언니와 조카도 함께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채영은 "조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옆에 앉아있었다. 친언니와 다함께 일렬로 앉아있었는데 사진은 언니만 잘려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채영은 "조카에게 너 때문에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이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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