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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지상렬 "母 장례식 와준 동료들에 너무 감사해, 강호동→이태곤·박휘순" [TV캡처]
작성 : 2024년 06월 10일(월) 20:43

지상렬/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지상렬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찾아와 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지난 3월 어머니를 보내드릴 때 함께했다.

만약에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삭이기 쉽지 않았을 거다. 엄마가 4일장을 했다. 술을 1000잔을 마신 거 같다. 가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 눌러드렸던 거 같다. 너무 감사해서. 최양락 형이 처음 오셨고 마지막으로 배웅한 게 강호동, 그 전이 이태곤이었다. 모두 감사했다.

박휘순은 "마음은 조금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내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면 너무 슬퍼하실 거 아니까 밝게 살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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