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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완전체로 진 제대 마중?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6월 10일(월) 14:3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해 뭉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디스패치는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2일 전역하는 진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부대 앞으로 마중 갈 계획이었으나 혼잡 등의 우려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6월 12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진은 제대 이후 곧바로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역 다음 날인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FESTA)'에 참석해 아미 1000명과 허그회 등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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