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일~9일) 영화 '원더랜드'는 23만7797명이 관람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다. 18만7928명이 관람해 누적 141만8630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녀가 죽었다'로, 9만3321명이 선택해 누적 113만4094명이 됐다.
4위는 '범죄도시4'로, 7만1917명이 선택해 누적 1142만1640명이 됐다. 5위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다. 7만1872명이 선택하며 누적 11만760명을 기록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인사이드 아웃2'가 55.1%로 1위를 기록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