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안영미가 가슴춤 일인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
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출산 후 복귀한 방송인 안영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육아 근황에 대해 "다음 달에 돌잔치다. 너무 예쁘다"고 밝혔다.
특히 태명을 '딱콩이'로 지었다는 안영미는 "가슴춤출 때 '딱콩딱콩'하지 않냐. 총알처럼 저한테 와서 어디 가지 말라고 지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안영미는 업그레이드된 가슴춤을 선보이며 "안영미 가슴춤을 추면 젖몸살이 없다. 젖몸살 예방춤으로 좋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