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장기 휴식을 선언했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SNS에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김계란은 "얼마나 좋은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라며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계란은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김계란은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이라며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김계란은 웹예능 '가짜 사나이' '프로틴스 101'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하 김계란 SNS 글 전문.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