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유키스 알렉산더(본명 알렉산더 리 에우제비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알렉산더 측 관계자는 "알렉산더가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마카오에서 장례가 치뤄진다. 8일 발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유키스의 컴백을 앞두고 있었던 알렉산더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급히 마카오로 출국했다.
알렉산더는 포르투갈 및 중국계 마카오인인 부친과 한국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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