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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7-9일 제천서 개최
작성 : 2024년 06월 07일(금) 13:24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7일부터 9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 이번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37년의 역사를 지닌 리듬체조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빌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김주원가 참가한다. 또한 2024년도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서현도 참가한다.

7일 대회 첫날에는 중등부와 초등부 6학년 선수들의 예선 경기(4개 종목:후프, 볼, 곤봉, 리본)가 진행되고, 8일 둘째 날에는 고등부, 대학부와 초등부 5학년 선수들의 예선 경기, 9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단체경기와 초등부 3,4학년의 종목별 경기와 중,고,대학부의 종목별 결승 경기가 진행 된다.

제천시는 지난해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2023.5.12-14.)'에 이어 올해에도 상기 대회를 유치했으며, 리듬체조의 활성화와 제천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체조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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