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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위하준 로맨스, 뉴욕 밴드 OST로 몰입도 UP
작성 : 2024년 06월 07일(금) 12:14

사진=재킷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졸업’이 애틋한 로맨스를 표현하는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9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인 The Restless Age (더 레슬리스 에이지)의 ‘Simple Melody’를 발매한다.

‘Simple Melody’는 담백한 멜로디와 가사로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을 전하는 미니멀한 곡이다. 최근 ‘졸업’이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 사이 설레는 감정 변화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새 OST 역시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Restless Age는 키보디스트 윌 브라이언트(Will Bryant), 드러머 리 팔코(Lee Falco), 베이시스트 브랜든 모리슨(Brandon Morrison)이 결성한 3인조 밴드로, 3명 모두 보컬에 참여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일품인 밴드다. 드라마 ‘졸업’에서 이남연 음악감독과 함께 대본을 바탕으로 삽입곡 전곡을 공동으로 작곡, 작사, 연주, 가창했다.

한편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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